[산경e뉴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20대 중앙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김동환(한라전기안전관리 대표) 전 감사가 27일 오전 11시 서울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62차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신임감사에는 박병철, 박환수 후보가 경선 없이 만장일치로 추대돼 선출됐다.
협회는 이날 지난해 결산,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 올해 사업계획, 수지예산 승인의 건, 중앙회 신규임원 선출 등 주요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임원, 시도회장, 운영위원, 시도부회장, 조정위원 및 전국 대의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하여 1부 유공자 포상, 2부 신규임원 선임을 주안건으로 한 본회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재정(더불어민주당) 위원장이 직접 참석, 축사를 통해 전기인들을 격려했다.
이 밖에도 전기관련 협단체장, 유관기관장, 전임 협회장 등 많은 내외귀빈들이 참석하여 이날 총회를 빛냈다.
1부 행사는 기념식으로 국가 전력기술 진흥에 기여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자 12명,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 2명, 서울특별시장 표창 15명, 한전 사장 표창 2명, 전기안전공사 사장 표창 2명, 협회장 공로패 1명, 전기인봉사대상 1명 등 35명에 대한 포상 수여가 진행됐다. (하단 수상자 명단 참조)
협회 경상남도회가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광주광역시전남도회,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회, 서울특별시북시회가 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부 본회의에서는 ▲정관 개정(안) 승인의 건 ▲2023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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