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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2주년 인터뷰] 최철호 전력연맹 위원장 "한전을 적자기업 만들면 오히려 국가가 손해"...이재명 정부에 공공주도 에너지전환정책 제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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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2주년 인터뷰] 최철호 전력연맹 위원장 "한전을 적자기업 만들면 오히려 국가가 손해"...이재명 정부에 공공주도 에너지전환정책 제안

산경e뉴스 2025. 8. 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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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e 전환 한전이 앞장서도록 만들고...전문성 살려 글로벌 챔피언化
에너지안보 시대 "러-우 전쟁 후 프랑스가 EDF 100% 국영화한 이유 알아야"
판매시장 개방은 RE100, PPA 특구 등 제한된 범위서 허용해야 성공
공공성 약화, 요금 불안정 우려...단계적, 통제된 방식으로 추진해야

[산경e뉴스] 최철호 전력연맹 위원장은 협상과 강공의 2트랙을 능동적으로 구사하는 345kV 송전선로 같다.

한쪽이 막혀도 나머지를 통해 막힘없이 전력을 송전하듯 최종 종착지까지 일을 해내는 그의 장점 때문이다.       

본지는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고속도로 추진과 관련, 전력노조 위원장을 거쳐 전력연맹 초대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그를 최근 모처에서 인터뷰했다.  

최철호 전력연맹 위원장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계통 연계망 보강 및 서해안 HVDC 구축 등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이 시급하기는 하지만 한전은 정부의 요금 통제로 인해 투자 여력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사진=전력연맹 제공)

그는 지난 6.3 대선기간 동안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 노동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현직 의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따라 대선과정에서 나름 역할을 한 그의 차기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는 공공주도 에너지전환 실행력 강화를 위한 설계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전환 과정에 한전이 앞장서야 한다"고 화두 삼아 말을 꺼냈다. 

"한전은 발전, 계통, 송변전망, 정비를 다 아우르는 가치사슬 체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적자기업으로 만들면 오히려 국가적 손해"라고 말했다. 

아마도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 한전을 비롯한 발전공기업을 비리의 온상, 눈먼돈 펑펑 쓰는 몰염치 공기업, 자신들은 배부르며 만성 적자에 빠지게 한 도덕적 해이 등 마녀사냥하듯이 한전을 쥐 잡듯 헤쳐놓은 것을 두고 한 말 같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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