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e뉴스] 국내 태양광 EPC 산업에서 20년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온 그랜드썬기술단이 기술 기반 전문성과 ESG 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준의 기업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공식 파트너사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 가입과 G-PASS 인증을 통해 지속가능성 및 수출 역량을 동시에 확보하며 향후 재생에너지 산업의 고도화를 선도할 전략적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2005년 10월 10일 설립된 그랜드썬기술단은 태양광 발전소의 사업 기획부터 인허가, 설계, 시공, 유지보수까지 EPC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할 수 있는 종합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2024년) 매출액 1100억원, 신용등급 A-제로인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했다.
전국 누적 1만7000개소 이상의 발전소 시공 및 O&M(유지관리) 실적은 단순한 시공 건수를 넘어 ▲발전량 데이터 기반의 설계 고도화 ▲구조 안전성 검토 ▲맞춤 유지관리 시스템 등으로 이어지며 사업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 물류창고, 상업시설 등 다양한 건축 구조에 대응한 지붕 부착형-경사형 구조물 설계와 고정형-추적형 설비를 최적화하는 시뮬레이션 기술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는 수익형 발전사업은 물론, 자가소비-RE100 대응 프로젝트에서도 고객 맞춤형 성능 최적화를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그랜드썬기술단은 지난해(2024년) UNGC에 가입함으로써 ESG 경영을 명시적으로 선언하고 있다.
UNGC는 유엔이 주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10대 원칙을 준수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글로벌 기업 네트워크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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