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e뉴스] 한국동서발전이 석유회사 E1과 ‘여수 그린 집단에너지사업 개발에 합의했다.
양사는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소재 E1사옥에서 '여수 그린 집단에너지 기본합의서’를 체결하고 전남 여수 지역 내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LNG 열병합 발전소 건설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양사는 각 사의 전문성을 살려 ▲건설공사 발주 ▲금융 조달 ▲연료 수급 ▲유지보수(O&M) 수행 등 전반적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수그린에너지는 총 495메가와트(MW) 규모의 집단 에너지사업 허가권을 보유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여수 지역 내 산업단지와 주거지역 등에 열과 전력을 공급한다.
E1은 지난해 평택에너지앤파워 인수에 이어 이번 여수그린 집단에너지 사업을 통해 LNG 발전 분야에서 신규 성장 동력을 확대하고 있다.
동서발전과의 협력을 통한 양사 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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