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e뉴스] 한국기업이 올해에도 CES 혁신상을 휩쓸 전망이다.
얼마 전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발표한 1차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수상기업 292개 중 129개사가 한국기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가 지원한 55개 기업이 73개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시상식은 내년 1월 7일 미국 러스베이거스 CES 전시회 개막일 열린다.
CES 혁신상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재 전자 전시회(CES)의 주최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전 세계 혁신제품 중 기술성, 심미성,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그 해 처음 출시된 제품만 받을 수 있고 세계 각지 100여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평가받는다.
올해는 전례 없이 많은 3400개가 접수됐는데 선발 규모는 다소 줄어 경쟁은 더욱 치열했다.
카테고리별로는 ▲디지털헬스(Digital Health)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분야에 가장 많은 상이 수여됐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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