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기차 배터리 충전 안전문제 앞장

자동차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안전기술 개발, 안전사용 홍보 등 양기관 인프라 협력

[산경e뉴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전기차 배터리 및 충전 인프라 안전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5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기차배터리 충전시설 관련 ▲안전기술 개발 공동사업 추진 ▲합동 실태조사 네트워크 구축 ▲컨설팅 제공 ▲안전 사용을 위한 홍보 ▲상호 인프라 지원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사진 중앙 좌측)과 한국자동차연구원 나승식 원장(사진 중앙 우측)이 전기차 배터리 및 충전 인프라 안전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5일 전주 본사에서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앞으로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인프라의 첨단 안전 기술 개발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협력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과 정책 지원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