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e뉴스] 한국중부발전이 발전공기업 최초로 해상풍력 자체 O&M 전문인력 육성을 시작했다.
화력발전 근무자 가운데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신규 인력 양성 차원이다.
업종 변경에 따른 정의로운 전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중부발전은 재생에너지 운전을 담당할 인력 100명을 자사 직원들을 직접 교육시켜 조달한다는 방침이다.
중부발전은 지난 11일부터 5일간 목포해양대 해상풍력 교육센터에서 자체 해상풍력 O&M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국제 인증 고소작업 훈련(IRATA Lv.1)과 세계풍력기구 기초 안전교육(GWO-BST)을 사내 직원 대상으로 실시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9월8일 목포해양대와 해상풍력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힌 이후 교육 기자재 마련 등을 준비해왔다.
이번 교육에는 해상풍력 O&M에서 근무하고 싶어하는 중부발전 직원 10명이 참여했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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