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e뉴스] LS일렉트릭은 베트남 박닌 사업장에서 생산된 세계 최고 수준 배전시스템과 글로벌 전력 사업 사업 역량, 신뢰성을 앞세워 빅테크 기업 격전지로 떠오르는 아세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글로벌 인공지능(AI) 활황에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관련 투자가 크게 확대되는 가운데 보조금 지급 등을 통해 데이터센터 유치에 적극적인 아세안 지역에 빅테크 기업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기술기업들이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 잇따라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한 투자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재생에너지가 풍부하고 저렴하며 우수한 노동력 탓에 RE100 대응에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은 말레이시아에 첫 번째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시설을 짓기 위해 20억달러(약 2조7262억원)를 투입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는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리하는 시설이다.
아마존도 태국과 말레이시아에 각각 50억 달러(약 6조8120억원), 60억 달러(약 8조1744억원) 투자 계획을 세웠다.
싱가포르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에도 120억 싱가포르달러(약 12조2400억원)를 투입할 예정이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
[에너지이슈] 원전 확대 11차 전기본 "결국 시민공청회서 충돌...문제점 제기할 수 있는데 굳이 강제연행까지 했어야 하나" (2) | 2024.09.30 |
---|---|
재생e 도약" 베트남 시장 잡아라...LS일렉트릭 ‘2024 일렉트릭에너지쇼’ 집중 (0) | 2024.09.25 |
데이터센터 폐열 에너지로 활용...한난, 삼송반도체센터 폐열 난방에너지로 (3) | 2024.09.25 |
[한-체코 결산] 두산스코다파워, 유럽 원전시장 진출 교두보로 뜬다 (2) | 2024.09.25 |
2025년 한국이 열광할 트렌드는 AI? 모빌리티? ...코트라, 내년판 출간 (0) | 2024.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