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e뉴스] 한국전력이 팀 코리아 원전수출금융 워크숍을 30일 개최했다
한전은 원전수출 팀 코리아 주도기관으로 이날 워크숍에서는 원전수출 관련 현안 및 전략을 공유하고 제2의 원전 수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한전을 비롯, 한국수력원자력,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산업은행 등 정책 금융기관 및 민간 금융기관 5개사를 포함, 총 9개 금융기관 실무진 50여 명이 참여했다.
한전은 2022년 말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원전수출금융 팀 코리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한전이 국내 기타 공기업에 비해 국제 금융시장에서 가장 좋은 신용평가(A+++)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원전의 역할에 대해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을 역임한 중앙대 정동욱 교수가 주제발제를 했다.
이어 국내 원전기술 원전수출 성공사례에 대한 소개와 장기간 대규모 재원조달을 동반하는 원전금융 특징 및 최근 트렌드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이어졌다.
한전 사업화추진실 성해석 실장은 "K-원전수출금융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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