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양이원영 의원, 작심하고 윤석열 후보 원전정책 팩트체크 비판
윤 후보 “탈원전 정책 백지화, 원전 최강국 건설" 21일 SNS 공개 양이 의원 "원자력계 이해관계 휘둘리는 지도자 필요없다" 발표 [산경e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1일 방송 TV토론 후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탈원전 정책을 백지화하고 원전 최강국을 건설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에너지 정책도 모르고, 원자력계 이해관계에 휘둘리는 정치지도자는 필요 없다"고 22일 성명을 발표했다. 양 의원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에너지정책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도 없이 원자력계의 일부 이해관계자들의 잘못된 정보만을 받아들여 국가중대사인 에너지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에 큰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의 원전 최강국 건설의 근거가 얼마나 잘못되고 허황된 내용인지..
국회
2022. 2. 23.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