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전환' 석유화학업종 움직이기 시작...KEA 석유화학전기협의체 16일 발족
대한전기협회 '석유화학전기협의체'에 SK에너지, 에쓰오일,GS칼텍스 등 참여 전기사고, 재해예방 차원이라고 밝혔지만 속내는 줄어드는 수요 대비한 대책 탄소중립, 전기화로 석유업계 성장 불투명...실업문제 등 선행과제 해결 분석 [산경e뉴스] 전기업계 대표기관인 대한전기협회가 석유화학 관련업체를 껴안은 'KEA 석유화학전기협의체'를 16일 발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전, 한수원, 5개 발전공기업을 비롯, 태양광, 풍력 등 에너지 관련 기업(공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전기협회가 석유기업을 껴안은 것에 대해 탄소중립, 전기화에 대비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전기협회는 "석유화학 특수성에 맞춰 전기사고, 재해예방을 위한 최신 전기기술을 교류하고 현안에 공동대응하도록 함"이라고 밝히고 있다. 석..
에너지
2024. 1. 17.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