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남은 원전 K-택소노미 고준위방폐장 부지 선정 "첫발 떼려나"
대한지질학회 등 지질분야 4개 학회, 고준위방폐물 처분 지질학적 고찰 토론회 개최 지질전문가들, 처분장소-방식 결정 위해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연구 선행해야 주장 [산경e뉴스] 고준위방폐물 처분장 계획은 2050년까지 마련해야 한다. 윤석열 정부는 원전을 K-택소노미에 포함시켰는데 EU-택소노미가 기준한 내용을 충족해야만 탄소국경세, RE100 조건을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전이 탄소중립 무탄소 전원으로 인정받으려면 오는 2050년까지 원전의 아킬레스건인 사용후핵연료 처분장 장소와 처분계획이 해당 국가의 국민들로부터 결정을 받아야 한다. 향후 28년 안에 고준위방폐장 처분장, 처분계획이 2050년까지 국민 동의를 받아 완료해야 한다. 물론 처분장 건설은 2050년 이후에 해도 된다. 그런데 최근 윤 ..
에너지
2022. 10. 14.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