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태양광산업협회, 폐모듈재활용공제조합 환경부에 재신청
환경부, 산업부·환경부·협회 간 소통 통해 이달 말까지 재신청 요청해와 타 기관보다 협회에 먼저 요청...업계 "환경부 전향적으로 변한 것" 해석 환경-산업 살리는 EPR제도 만들어야...바람직한 제도 도입 긍정적 결과 기대 [산경e뉴스] 그동안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공제조합 설립을 두고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등 태양광업계와 갈등을 빚어왔던 환경부가 태양광 업계의 입장을 반영한 전향적 변화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관련업계에서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태양광업계는 그동안 협회를 중심으로 2023년 EPR제도 연착륙을 위해 공제조합설립을 비롯한 제도설계, 시범사업준비, 환경과 업계를 위한 바람직한 EPR제도 운영방법 등을 환경부와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그러나 환경부의 일방통행 및 업계 무시로 지난 5월, 2019년..
에너지
2022. 6. 27.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