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빛드림본부 첫 계획예방정비 돌입...관심 끄는 이유
CFI제주 재생e 간헐성 보완 위해 가동 3년만에...남부발전 이승우 사장, 23일 현장안전경영 실시 [산경e뉴스] 한국남부발전은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23일 남제주빛드림본부 안전실천 현장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 진단이 관심을 모은 것은 CFI(카본프리아일랜드)를 추구하는 제주도의 재생에너지 간헐성 극복을 위해 3년전 건설된 가스복합발전소의 안전경영 문제를 확인한 자리였기 때문이다. 15만kW 중소형급 남제주빛드림본부 복합발전소는 제주도 내 전력계통 안정화와 에너지 자립을 위해 2020년 11월 준공된 설비다. 올해 운영 3년 차를 맞아 첫 계획예방정비를 지난 19일 착수, 오는 12월 29일까지 72일간 진행한다.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때가 아닌 수급안정기에 계획예방정비를 하는 ..
에너지
2023. 10. 24.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