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문희봉 전기조합 이사장...차세대 리더 포럼 결성 총지위한 2세 경영인 대표주자
"조합원사 경쟁력 높이는 게 급선무...조합위상도 동반상승" [산경e뉴스] 취임 2년차에 들어간 문희봉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지난해 선거과정에서 공약한 내용중 하나인 '차세대 리더 포럼'이 출범한 19일 행사장에서 시종 웃음을 잃지 않았다. 아들, 딸 뻘 되는 2세(3세)경영인들을 한명 한명 만나며 손을 잡고 새로운 경영환경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그 역시 2세 경영인 출인으로 선대(오성기전) 유지를 받들어 회사를 잘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해 이사장 선거과정에서 그는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 나간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기공업계의 발전과 조합원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Q. 취임 1년이 지났다. 이사장으로서 1년을 회고한다면. 지난 3월 취임 이후 ..
산경e만난 사람들
2024. 3. 20.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