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 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무대응 문제" 내년 총선전략 카드로 만지작
이번 국감서 여당과 달리 후쿠시마 정부 대응 문제점 상임위별로 따져 우원식 대책위원장 최근 연이은 대국민 기자회견 갖고 윤 정부 질타 "국민안전은 뒷전, 맹목적 일본 옹호할 바에야 일일브리핑 맘춰라" 지적 [산경e뉴스] 사실상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였던 이번 국감에서 여당인 국민의힘과 달리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를 집중 추궁하고도 증인으로 참석한 원자력안전위원회, 외교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로 별 효과를 보지 못한 더불어민주당이 국감 이후 내년 총선카드로 후쿠시마 문제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원회는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확인한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대응 ▲오염수 해양투기의 문제점 ▲오염수 해양투기라는 전세계적 ..
에너지
2023. 11. 1.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