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장군현 킨스 노조위원장..."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자력 ‘사무처’ 위원회 됐다"
원안위 사무처, KINS 예산-조직-인사 관여해 독립성 상실 전문성 없는 권위적-관료적 원안위 사무처 권한만 강화 국제기준에 미달하는 법률제정으로 대진침대 사건 야기 [산경e뉴스] 장군현(62)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노조위원장은 "원안위 위원들의 행정지원을 위해 설치된 사무처가 원자력안전에 대한 전문성 없이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며 "원자력 ‘안전’ 위원회가 아니라 원자력 ‘사무처’ 위원회가 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러한 원자력 ‘사무처‘ 위원회로 인해 합의제 의결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 및 원자력안전규제전문기관인 킨스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원자력안전규제에 대한 전문성이 없는 사무처 공무원의 거수기 및 '하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장군현 노조위원장은 킨스가 199..
산경e만난 사람들
2022. 1. 12.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