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전KDN 민간 매각 움직임...야당, 한전KDN노조, 전력연맹 "공기업 민영화" 반대
전력연맹-한전KDN노조, 19일 "한전KDN 지분매각 계획 철회" 요구 신정훈 의원 "전력산업 공공성 훼손, 황금알 낳는 거위 민간에 넘기는 꼴" 한전KDN 4년간 한전에 2158억 배당이익 지급한 알짜공기업인데 "왜 파나" 박근혜 정부 2016년 6월 추진한 에너지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과 흡사 [산경e뉴스] 2022년 5월 10일 임기를 시작한 윤석열 정부가 가스요금 폭등, 유가 인상 등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을 제때 하지 않아 발생한 한국전력 재정 적자 해결책으로 들고 나온 해법이 자산을 매각해 해결하는 방식, 즉 민영화 추진 논란이다. 물론 전기요금 적기 인상 문제는 윤 정부뿐만 아니라 전임 정부도 정치적 판단 문제로 제대로 하지 않았다. 다만 전임 정부 당시는 전기요금 원가에 해당하는 유가, 가스..
에너지
2024. 2. 22.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