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해외사업 실적 29조원 달성...누계 달성액 41.9조원
팀 코리아 구성, 국내기업 해외 전력시장 진출 지원...금융, 설계, 기자재, 시공, 운영 등 다양한 분야 협력 확대 [산경e뉴스] 한국전력이 해외 전력시장 진출을 통해 지난해 말 기준 29조 원의 누적실적을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누계 달성액은 41.9조원이다. 전력 그룹사, 국내 건설사, 기자재 공급사 및 국내 금융기관과 함께 추진한 팀 코리아 동반진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분야별로는 ▲설계, 조달 및 시공을 포괄하는 건설 부문이 21조7708억원 ▲용역, 기자재를 운영, 관리하는 운영 부문이 8828억원 ▲프로젝트 금융 부문이 7조101억원 ▲송변전, 배전 및 신사업 컨설팅이 991억원의 실적을 거두었다. 한전 이현찬 신성장해외사업본부장은 “한전은 지금까지 해외사업 추진을 통해 친환경사업..
에너지
2023. 5. 29.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