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묘수' 불구, 창사 이래 두번째 희망퇴직 발표로 "한전 뒤숭숭"
본사조직 20% 축소 등 2001년 발전사 분사 이래 최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창사 이래 2번째 희망퇴직, 증원소요 자체해소 등 인력구조 개편 추진 서울 노원구 소재 64만㎡ 규모 인재개발원 매각 발표 "1조원대 초미의 관심" 2직급 이상 내년 임금인상분 전액 반납...희망퇴직금 활용, 위기극복에 앞장 [산경e뉴스] 한전 내부는 김동철 사장이 어제(8일) 발표한 산업용 전기요금 10.6원 인상발표 외에 인원감축, 자산매각 등 추가 자구책 마련으로 어수선한 상황이다. 정치인 출신 사장이 정부와 조율을 잘 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내놓은 대책은 정부 방침을 더 강화한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이날 발표로 한전은 2001년 발전사 분사 이래 최대 규모의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을 축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창사 이래 두..
에너지
2023. 11. 9.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