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2025년까지 천연가스 배관에 수소혼입 추진
유럽 DNV와 컨설팅 기술용역 계약 체결...단계적 수소 전용화 천연가스 인프라 활용...경제적이고 안전한 수소에너지 전환 [산경e뉴스] 한국가스공사가 천연가스 인프라를 활용해 경제적이고 안전한 수소에너지 전환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조기 달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 5월 고압 천연가스 주배관망의 수소 혼입 및 전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해외 전문 인증기관인 DNV(노르웨이 선급협회)와 ‘천연가스 주배관 수소 혼입 컨설팅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DNV는 1864년 설립된 노르웨이 선급협회로 선급, 에너지 컨설팅, IT 솔루션, 에너지 분야 인증 관련 9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유럽 등지에서 약 70여개 수소 프로젝트를 추진 하고 있다. 수소 혼입은 도시가스 배관에 수소를 섞..
에너지
2022. 8. 30.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