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택소노미] 유럽 탄소세 부과 방침 현실화...철강분야 이어 프랑스 전기차까지
프랑스, 전기차 생산 과정 탄소 배출량 보조금 기준으로 신설 내년부터 즉시 시행...산업부, 국내입장 최대한 반영 협의 진행 철강, 알루미늄은 오는 10월부터 EU에 탄소배출량 의무 보고 [산경e뉴스] 유럽연합이 2050년부터 본격 추진하기로 방침을 밝힌 탄소국경세를 오는 10월 철강분야에 이어 내년부터 전기차 분야에도 시행할 전망이다. 프랑스 에너지전환부는 생태전환부와 공동으로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지급기준으로 전기차 생산 과정의 탄소 배출량(탄소발자국)을 추가하는 방안을 내년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정부가 추진하는 전기차 탄소발자국 보조금 개편(안) 주요 내용은 탄소발자국 점수와 재활용 점수를 합산한 환경 점수가 최소 60점 이상이어야 하며 탄소발자국 점수는 철강, 알루미늄, 기타 재료, 배터..
에너지
2023. 8. 14.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