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CCS사업 신성장동력 육성키로...해상가스전 개발 노하우 투입
윤 정부 탈탄소 믹스 탄소중립 정책 확정따라...전담조직 신설, 호주-말레이시아서 실증 진행 미얀마 가스전 탐사개발 성공 이어 말련, 인니 등 글로벌 역량 인정 "탄소중립 대안 급부상" [산경e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탄소포집저장)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사업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에너지부문 산하에 CCS사업화추진반을 신설, 사업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CCS사업에 속도를 내는 배경은 2050년 탈탄소 중심의 탄소중립 청사진이 국가과제로 설정되고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에 관한 법률안 제정이 추진되면서 사업여건이 확보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룹이 당면한 핵심과제인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적극적으로..
에너지
2023. 3. 21.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