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호 차관 "고준위특별법 21대 국회 통과 마지막까지 최선" 밝혀
30일 경주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 현장점검...원전 전주기 생태계 완성 필요성 강조 [산경e뉴스] 고준위방폐장 건설문제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2차관이 30일 오후 4시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방문,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경주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은 총 80만드럼 규모 건설을 목표로 2014년 12월 1단계 동굴처분시설(10만드럼) 사용승인 완료 이후 안전하게 운영 중에 있다. 2단계 표층처분시설(10만드럼)은 지난 2022년 7월 착공 이후 현재 종합공정률 87%를 달성한 가운데 올 연말 완공 예정이다. 3단계 매립형처분시설(16만드럼)도 원안위 인허가 신청을 위한 설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반면, 고준위..
에너지
2024. 1. 31.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