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민영화 추진 경력 최연혜 가스공사 18대 사장 "논란속 취임식 가져"
12일 국민에게 희망 주는 가스공사 도약 다짐...임직원 화합 강조 안전 문제 강조...재무구조 건전화 계획 수행 등 상생 방안 밝혀 박근혜 정부 철도공사 사장 재임시 민영화 추진, 노조 탄압 의혹 일부 주주, 선임 절차 문제 제기...대구지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산경e뉴스] 러-우 전쟁에 따른 국제 LNG 가격 폭등으로 미수금이 쌓여가고 그 결과 부채비율 478.5%로 윤 정부로부터 재무위험기관으로 지정된 한국가스공사의 구원투수로 낙점된 최연혜 18대 사장 취임식이 12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최 사장은 일성으로 안전 문제를 강조했다. 안전은 최상의 고객 서비스이자 절대적인 핵심 가치인 만큼, 직원 생명·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한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 안전 경영 확립을 당면 과제로 ..
에너지
2022. 12. 14.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