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만명이 참여한 소등행사로 석탄화력 1개 발전소 생산 전력 아꼈다
제20회 에너지의날 행사 22일 전국서 개최...에너지시민연대 "에너지 절약만이 답" 굳건 산업부, 7월 에너지캐시백 성공률 47% 자신...성공세대 전기요금 작년보다 1만500원 줄어 [산경e뉴스] 20년 전인 2003년 8월 22일 당시 역대 최대전력수요 4738만5000kW를 기록하자 정부와 시민단체는 기후변화와 에너지절약을 위해 이 날을 '에너지의 날'로 정했다. 올 여름 우리나라 전력수요는 20년전 정부를 깜짝 놀라게 했던 전력수요의 2배인 1억kW를 지난 7일 처음 돌파했다. 이 추세라면 향후 20년 후인 2043년 우리나라 전력수요는 2억kW를 돌파할 수도 있다. 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22일 밤 9시 약 127만 명의 시민과 광화문, N서울타워, 광안대교, 첨성대 등 전국 주요 랜드마크..
에너지
2023. 8. 23.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