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고민 재생e-경직성 전원 충돌 해법"...새로운 전력시장가격 도출 필요성 제기
전력거래소 SICEM2023서 각국 전문가 공통 지적...하루전 현물시장으로는 재생e 확대 대응 어려워 [산경e뉴스] 국내 태양광발전량은 약 2000만kW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중 1500만kW는 한전 계통망에 연결된 계획조절이 가능한 발전량이고 나머지 500만kW는 가정용, 소형 자가발전태양광으로 계획조절이 불가능한 영역이다. 감발이 쉽지 않은 원전과 같은 경직성 발전은 현재 국내에 약 2500만kW가 가동하고 있다. 여름, 가을철 태양볕이 최고도로 좋을 때 하루 8시간, 평균적으로 4시간을 기준하지만 원전에 육박하는 태양광 발전 때문에 전압조정을 하지 않으면 순환정전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잘 모를 것이다. 원전을 감발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결국은 간헐성 때문에 돈 한푼 안들어가..
에너지
2023. 9. 6.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