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한전, 한수원, 발전5사 재무위험기관 지정...윤석열 정부 5년간 강도높은 구조조정 예상
기재부 공공기관 재무위험기관 14개 선정...기관 재무상황에 따른 관리수단 차등 등 맞춤관리 실시 전임 정부서 추진한 태양광 재생e 사업 등 비효율성 사업 전면적으로 손 볼 듯 비핵심자산 매각, 투자·사업 정비, 경영 효율화 추진...5개년 ‘재정건전화 계획’ 수립 [산경e뉴스] 정부 예산을 전담하는 기획재정부가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발전5사(남동, 동서, 남부, 서부, 중부), 지역난방공사, 토지주택공사(LH), 석유공사, 광해광업공단, 가스공사, 석탄공사, 철도공사 등 14개 공공기관을 재무위험 기관으로 선정했다. 향후 5년간 강도 높은 구조 조정이 예고되고 있다. 자산 매각도 들어가 있어 자칫 민영화 논란에 휘말릴 소지도 있다는 분석이다. 기재부는 지난 20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12년 만에..
에너지
2022. 7. 1.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