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술인협회, 선거 분열 대신 대화합 선택...후보 단일화 추대 성공
김선복 회장, 중재 나서 등록 마감 14일 극적 합의...김동환 후보로 단일화 21개 시도회장 선거 과정서 상대후보 비방, 법적 소송 둥 과열 양상 보여 27일 정기총회서 만장일치 추대...공사협회, 공제조합 등 타단체 영향 관심 [산경e뉴스] 과열양상을 보이며 자칫 진흙탕 선거가 될 뻔했던 한국전기기술인협회 20대 중앙회장 선거가 퇴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김선복 회장의 기지(機智)로 단일화에 성공했다. 전기기술인협회는 중앙회장 선거에 앞서 지난 1월 진행된 21개 시도회장 선거과정에서 내용증명이 오가며 법원 소송을 제기하는 등 과열양상을 빚었다. 15일부터 공식 선거전이 시작되는 중앙회장 선거에서도 이같은 시도회장 과열양상이 이어질 것으로 여겨졌다. 전기기술인협회 중앙회장 선거에는 지난해 3~5명의 ..
에너지
2024. 2. 19.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