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사업구조 없는 ESS 신시장을 찾아라...분산e 특화지역 활용, ESS 저장전기 판매 가능토록
2026년 3월 한전 특례요금 일몰...대책 마련 시급...에너지공단, 신시장 창출 ‘ESS 판매사업’ 토론 개최 [산경e뉴스] 내년 4월 분산형전원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ESS(에너지저장장치) 신시장과 관련, 한국에너지공단이 ‘저장전기판매사업’ 토론회를 16일 개최했는데 반응이 뜨거웠다. ESS 사업모델은 피크전력 저감, 계시별 요금제 활용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 외에는 마땅한 수익구조가 없는 상황이다. 이마저도 한전 특례요금 일몰이 2026년 3월로 예정돼 있어 ESS 사업을 통한 경제성은 시간이 갈수록 하락 추세에 있다. 저장전기(ESS) 판매사업 개념도. ESS 시장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에너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난 16일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에너지
2023. 11. 20.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