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 재생e 한파" 성토장 된 재생에너지의 날 행사
야당 의원들 "윤 정부 태양광 탄압...전향적 전환해야" 지적 김성원 여당 의원 "태양광 터부시 안해...실리적 접근" 밝혀 [산경e뉴스] 25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은 에너지대상 첫 수상자로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을 선임하는 기쁜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은 수상자 발표 이후 윤석열 정부의 재생에너지 홀대를 비판하는 성토장으로 바뀌었다. 여야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탓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정부의 재생에너지 홀대를 비판했다. 민주당 정책위 의장인 김성환(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석탄과 석유를 너무 많이 사용해 지구 공동체가 위태롭다. 원자력과 재생에너지는 서로 '제로섬 게임' 관계가 아니다. 서로 윈윈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재생에너지 확대로 탄소문명을 ..
에너지
2023. 10. 26.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