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硏, 연안해 방사능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불안감 해소 차원
충남 2021년-제주도 2022년, 이동형 실시간 해수 방사능 감시 시스템 선박 설치 운영 바다에서 방사능 직접 측정, 상황실 전송...현재까지 방사능 오염 없는 것으로 확인 [산경e뉴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헤양방류와 관련, 국민들의 해양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이동형 실시간 해수 방사능 감시시스템을 통해 지자체와 우리나라 해역 감시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원자력연구원은 현재 충청남도와 제주도 선박에 해당 시스템을 설치해 운영중이다. 충청남도는 지난 2021년 어업지도선 내에 설치해 시범운영을 거쳐 현재 정상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제주도에서 해양조사선에 동일한 장비를 설치해 주기적으로 제주 해역의 방사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중..
에너지
2023. 8. 29.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