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에 세계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 추진
포스코인터내셔널, 노르웨이 에퀴노르와 ‘반딧불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협약 체결 750MW급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구축사업 협력...저탄소 수소암모니아, 강재 공급망, LNG 사업 병행 [산경e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계적 에너지기업인 노르웨이 에퀴노르(Equinor)와 ‘반딧불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울산광역시 연안 70km 해상에 15MW급 풍력발전기 50기를 설치해 총 750MW 규모의 세계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7일 에퀴노르와 ‘친환경분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프로젝트 추진 사실을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전혁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부문장, 이레네 룸멜호프(Irene Rummelhoff), 에퀴노르 MMP 수석..
에너지
2023. 9. 7.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