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 신한울 3,4호기 조기 착공 "착착 진행"
한수원, 환경영향평가서(재협의) 초안 공청회 29일 개최 두산에너빌리티, 2조9천억원 규모 주기기 공급계약 체결 산업부, 2000억 재원 마련 원전 중소중견기업 특별금융 지원 [산경e뉴스]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이었던 신한울 3,4호기 재개, 조기 착공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가 공을 들이고 있다. 신한울 3,4호기는 140만kW급 신형원전 2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10년 후인 2032년과 2033년에 각각 준공할 계획이다. 지난 정부에서 신한울 3,4호기 추진을 중단했기 때문에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받아야 한다. 일환으로 한수원은 지난 29일 한울원자력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약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환경..
에너지
2023. 4. 3.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