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비즈니스 장 최적지는 인천"...개최도시 공모 추진
인천시,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신청 준비 본격 착수 [산경e뉴스] 1조5000여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아직 개최도시는 확정하지 않은 상태. 인천광역시가 유치도시 공모에 나서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21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위원회는 1차 회의를 갖고 ▲APEC 정상회의 유치 목적과 기본계획의 우수성 ▲국제회의에 부합하는 도시 여건 ▲정상회의 운영 여건 ▲국가 및 지역 발전 기여도 등 4개의 선정 기준을 정하고 외교부는 오는 28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에따라 인천시는 이번 공모에서 준비된 도시, 인천의 강점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이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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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8.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