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신규원전 미래 보고 투자한다...한수원 최신 노형 APR1000으로 승부수
한-미-프 3파전 속 "한미 공조" 제기...단점은 사업규모 작은 것 한수원, 체코 현지서 신규원전 수주총력전...한국원전 우수성 강조 정재훈 사장, 체코 신임 산업통상부 장관 면담...체코전력공사와 양해각서 체결 [산경e뉴스] 체코 정부가 17일 신규원전 건설과 관련한 최종 입찰안내서를 발급함에 따라 최종입찰 2차 본선에 올라간 한국수력원자력이 입찰서 제출 전 체코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공격적인 수주 활동에 나섰다. 체코 원전 2차 본선에 오른 한국, 미국, 프랑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우리나라와 미국의 연합을 예측하기도 한다. 가장 확실한 우위 전략이 될 수 있지만 규모가 작아 실익이 없다는 점이 장애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체코 수주전의 핵심은 신형 노형인 APR1000으로 접근하..
에너지
2022. 3. 24.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