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에 대해 "개방적-투명한 방식으로 국제사회와 소통하라" 권고
원안위, 16일 "과학적-객관적으로 안전하고 투명하게 정보 공유돼야" 밝혀...일본 논리와 비슷 서균렬 교수 "바닷물 희석으로 방사능 농도 희석할 순 있지만 쌓이는 총량으로는 피해 분명" [산경E뉴스] G7 기후에너지환경 장관들이 16일 폐막한 홋카이도 삿포로 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의 “원자로 폐로 작업의 꾸준한 진전,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함께하는 일본의 투명한 노력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 채택에 대해 우리나라 원자력안전위원회도 같은 논조의 입장을 발표했다. 원안위는 16일 "우리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 대한 과학적, 객관적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나갈 것"이라며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가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안전하고 국제기준에 부합하여야 하며 ..
에너지
2023. 4. 17.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