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서 부활한 신한울 3,4호기 "조기착공 주력"
한수원, 보조기기 공급사의 날 행사 개최...원전 부품사 "희색" 현 정부 임기 중 착공 추진...두산과 주기기 공급계약 이미 체결 [산경e뉴스] 윤석열 정부가 적극 추진하는 원전 생태계 복원정책에 따라 원전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신한울 3,4호기 조기착공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정부에서 사업이 좌초됐던 신한울 3,4호기는 윤 정부에서 다시 부활해 사업이 재추진중이다. 그러나 환경영향평가 등 남아 있는 일정을 정상적으로 추진하면 윤 정부에서 첫 삽을 뜰지도 의문이다. 한수원이 신한울 3,4호기 추진에 속도를 내려는 이유다. 한수원은 지난 1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원전생태계 복원가속화를 위한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공급사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발주와 관련된 세부..
에너지
2023. 7. 19.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