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수출기업 애로사항 코트라가 지원한다
한수원과 수출바우처 플랫폼 활용...이달부터 맞춤형 수출지원 서비스 제공 해외규격인증, 통번역, 서류대행, 특허지재권 등 9개 분야 서비스 중 선택 [산경e뉴스] 수출무역투자진흥기관인 코트라(KOTRA)도 윤석열 정부가 적극 추진하는 원전 수출과 관련, 관련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전망이다. 코트라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손잡고 수출바우처 플랫폼을 활용해 ‘맞춤형 원스탑(One-stop) 수출 플랫폼’ 사업을 이달부터 개시한다. 원자력산업협회가 국내 원전 업계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대부분의 중소 원전수출 업체들은 ▲해외 인증 취득 ▲외국어 ▲수출 행정 절차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문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트라는 한수원과 함께 수출 초보기업에 대한 수출바우처 사업 연계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
에너지
2023. 9. 13.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