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끝에 월성원전 맥스터 증설공사 1년 6개월만에 완료
한수원, 맥스터 준공식 14일 개최...월성 2~4호기 발생 사용후핵연료 보관 민주당-정의당 공론화 문제제기, 탈핵단체 반대...최종 특별법 제정으로 가능 한수원, 경주시에 1100억원대 기금 지원...상생협력 지원금 750억 우선 지원 [산경e뉴스] 지역 일부 주민과 여당 의원, 탈핵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공사를 강행한 월성원전 내 사용후핵연료 조밀건식저장시설(이하 맥스터) 증설공사가 1년6개월만에 완료됐다. 한수원은 14일 오후2시 경북 월성원자력본부 대강당에서 맥스터 증설 준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맥스터는 원자로에서 사용 후 배출되는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는 건식저장시설이다. 월성원전 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 시기가 오는 3월로 임박함에 따라 정부는 맥스터 증설 여부를 결정하..
에너지
2022. 3. 15.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