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신임 이사장 어떤 말 했나
고준위법 제정시 부지선정 즉시 착수...원전내 사용후핵연료 고준위 방폐장으로 옮겨 안전하게 관리해 나갈 것 [산경e뉴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5대 이사장은 지난 25일 취임 일성으로 고준위방폐물 부지선정을 강조했다. 공단은 올해부터 시작되는 고준위방폐장 부지 선정, 중간저장 시설, 지하연구시설, 최종 처분장 건설사업을 국민의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사용후핵연료의 별칭인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은 원전의 평화적 이용에도 불구하고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 방사능 물질이 치명적 아킬레스건 중 하나다. 독성이 강한 방폐물을 사람이나 동식물 등 환경적 피해를 덜 받는 지하 깊숙히 보관해야만 하는데 그 과정이 쉽지 않고 설령 부지를 마련했다고 해도 사용후핵연료를 원전에서 이송하는 과정이 위험해 해당 ..
에너지
2023. 5. 29.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