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원자력안전 R&D 작년보다 19% 줄어든 403억원...SMR 예산은 3배 늘어난 68억원
원자력 안전규제 검증기술 예산 108억 줄어 감소폭 가장 커 SMR 추진단 신규예산 63억 증가...과제수는 추진단에서 결정 [산경e뉴스] 올해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 연구개발사업 예산이 지난해 497억1600만원보다 94억5100만원(19%) 줄어든 402억6500만원으로 확정됐다. 반면 중소형원자로(SMR) 안전규제 기반기술 개발 예산은 지난해 24억8000만원 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67억8000만원을 배정했다. 올해 예산 중 계속과제는 334억2300만원(84.1%, 117개 과제)이며 신규로 SMR 규제연구 추진단 구성운영 예산이 63억4200만원(15.9%, 과제수 미정) 평성됐다. SMR 규제연구 신규 예산은 추진단에서 결정한다고 원안위는 밝혔다. 세부사업 예산에서 감소폭이 가장 큰 분..
에너지
2024. 1. 15.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