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개별요금제로 수급 안정, 요금안정 다 잡는다
도입계약 당시 가격, 조건으로 공급...수급 인정성 강화 GS EPS 개별요금제 공급...최근 가장 저렴한 열량 단가 기록 [산경e뉴스] 가스공사는 발전용 개별요금제 확대를 통해 요금인상 방지 및 수급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현재 LNG를 발전연료로 사용하는 발전사는 가스공사의 개별요금제를 통해 LNG를 공급받거나 직접 해외에서 LNG를 수입할 수 있다. 개별요금제는 가스공사가 도입계약 평균가격을 발전용 및 도시가스용 소비자에 부과하는 평균요금제와 달리, 개별요금제는 개별 도입계약을 각각의 발전기와 연계해 해당 도입계약 가격 및 계약조건으로 공급하는 제도이다. 가스공사는 지난 2020년 발전용 천연가스 개별요금제를 도입한 이후 2022년 GS EPS를 시작으로 CGN율촌전력, ..
에너지
2022. 7. 20.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