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변혁 시대 선제적 대응, 업계 지속 성장 로드맵 완성하겠다
"등촌동 사옥서 오송 사옥 시대 개막...젊고 유능한 기술력 갖춘 인재 양성하자" [산경e뉴스] 올 2월 재선 3년차에 들어서는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은 역대 회장 누구도 행하지 못한 협회 매각 및 오송 이전 건을 들고 나와 첫 전자투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60년 협회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을 무난하게 추진하는 것을 보면서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협회장 이전부터 그런 느낌을 강하게 주었던 사람이다. 준비된 협회장 같은. 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변혁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기공사업계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로드맵을 완성하고 차근차근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12월 오송신사옥 교육동 준공을 바탕으로 전기산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인..
산경e만난 사람들
2022. 1. 26.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