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충교 (주)그리닉스 대표...연비향상 저탄소 글로벌 제품 "자부심 느껴"
완전연소 유도...연비 향상은 물론 매연과 소음이 줄어드는 것 체감 [산경e뉴스] 7년전 대전 카이스트 창업보육원에서 만날때와 달리 신충교 그리닉스 대표는 대전지식산업센터로 사무실을 옮겼다. 고유가 탄소중립 시대가 매연(연료) 절감제 그리닉스의 가치를 더하게 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때마침 신 대표에게서 연락이 와 대전으로 내려갔다. 신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인도와 중국, 네덜란드 등에 제품을 수출하며 판로를 넓혔다고 말했다. 현재는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제품, 벤처창업 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돼 공공부문 운송차량의 연비 개선 및 매연 저감에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획기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책 과제 및 지자체 미세먼지 저감 제품으로 날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전했다. 신 대표는..
산경e만난 사람들
2022. 8. 18.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