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수소액화 기술 국산화 추진...SK E&S-에너지공대 협업
액화수소 핵심 인프라 구축 추진...보령발전본부 유휴부지에 2.5조원 투자 [산경e뉴스] 한국중부발전이 지속가능한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액화수소 연구소 구축 및 산학연 협력을 통한 수소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석탄화력 퇴출에 따른 자구책 마련 일환이다. 보령발전본부 유휴부지에 2.5조원을 투자, 액화수소 핵심 인프라를 구축한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12월 27일 보령시청에서 보령시, SK E&S, 한국에너지공대와 액화수소 핵심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윤의준 에너지공대 총장,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 전경문 SK E&S 부사장이 참석했다. 청정 에너지사업 및 수소경제 육성을 위해 중부발전은 수소 랩(LAB) 설립 지원 및 수소 활용 발전인프라..
에너지
2023. 1. 3.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