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이슈] 한전 파산 위험 "전기료 인상 골든타임 놓칠 경우"...윤 정부 소폭 인상하자 한전 무리한 사채발행, 하루 이자만 3.8배 올라
한전채 2021년 34.1조, 2023년 상반기 69.5조 원으로 2배 증가...하루 이자 2018년 19.4억원서 2023년 상반기 74.5억원으로 3.8배 증가 한전 적립금 최근 5년간 47.7조, 올해 17.7조 원으로 뚝 떨어져...부채는 2021년 145조, 2023년 상반기 201조 원으로 38.1% 늘어 [산경e뉴스] 한국전력공사의 재정상황이 우려한대로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가 한전 경영합리화 정책을 추진하고는 있지만 근본적인 전기요금 인상 문제보다 자산매각 방식을 요구하고 있어 이 정책을 계속 추진하다가 한전 경영회복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회 산업위 소속 양이원영(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한전 채권(한전채) 발행 ..
에너지
2023. 8. 29.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