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중대재해 예방·대응' ...2023년 전사 시설물 안전 세미나 개최
[산경e뉴스] 한국남동발전이 23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발전본부 에너지파크에서 전사업소 시설물 담당 직원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대응 안전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시설물 재해예방 이해도 심화를 위한 실무중심의 안전교육과 여러 중대재해 사례를 공유해 위기 대응과 예방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안전점검 실습’을 주제로 영흥본부 연료부두와 에너지파크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진단전문가와 함께 점검하는 실습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대시민재해 예방·대응방안 ▲시설물 점검 및 안전진단 방법 ▲사업소별 안전관리 및 대응계획 등 재해예방을 위해 준수해야 할..
에너지
2023. 3. 27. 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