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상품 출시...징벌적 손해배상책임 최대 100억 보장
홍진표 에이투지 대표 1호 가입..."안전하고 성공적인 공사에 최선” [산경e뉴스] 전기공사공제조합이 1일 중대재해 발생으로 인한 조합원의 배상책임 위험을 집중 보상하는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상품’을 출시, 1호 증권을 발급했다.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 발생 시 손해액에 최대 5배에 이르는 징벌적 손해배상책임과 형사소송비용, 위기관리비용 등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출시일인 12월1일 의정부지점 소속 홍진표 ㈜에이투지 대표이사가 1호 가입자가 됐다. 홍 대표는 현 조합 이사이자 변전협의회 회장, 전 지중협의회 회장으로 시공업계를 이끄는 핵심 리더 중 한 명이다. 홍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처벌 기준은 모호한 반면 처..
에너지
2022. 12. 1.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