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WGC서 대한민국 가스수소산업 위상 드높여...탄소중립 글로벌 그린에너지 기업 도약
채희봉 사장, 기조 발표...에너지 안보·가격 안정성·탄소중립 위한 전략 강조 세계 90여 개국 기업·전문가 모여 에너지 안보 및 미래 에너지 정책 논의 [산경e뉴스] 한국가스공사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세계가스총회(WGC) 호스트 스폰서이자 최대 규모의 전시 참여사로 활약하고 있다. 1931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열린 세계가스총회는 가스 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 지식·기술·정보 교류를 위해 국제가스연맹(IGU, International Gas Union)이 3년마다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국제 행사로 우리나라는 세 번의 도전 끝에 2014년 유치에 성공했다. 당초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1년 연기됐으나 전문가들의 엔데믹 전망과 국제적인 방역 규제 완화 등..
에너지
2022. 5. 26. 08:08